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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준한이 "정우성은 대한민국에 보물 같은 액션 장인이다"고 말했다.
김준한은 "정우성 감독의 액션이 있다. 대한민국에 보물 같은 액션 장인이더라. 나는 이번 생에 저런 액션은 할 수 없겠다는 행복감과 절망을 같이 느꼈다. 차량 액션도 본인이 직접 했는데 무술팀을 비롯해 모두가 놀란 순간이었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이엘리야, 박유나 등이 출연했고 정우성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