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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박의 '예비 신부' 모델 김수빈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993년생인 김수빈은 6세 연상의 배우 윤박과 오는 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윤박은 지난 5월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며 김수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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