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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잠'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새로운 흥행 주자로 떠올랐다.
'잠'이 3일 오전 11시 53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예측불가한 스토리와 흡입력, 배우들의 미친 열연으로 가득한 '잠'이 가을 극장가 흥행몰이를 예고한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6일 극장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