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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수혁이 드라마 'S라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내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파이프라인' 등 매 작품 개성 가득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수혁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갈지 기대감이 모인다.
앞서 이수혁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도 캐스팅 됐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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