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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부상을 입는다.
지친 덱스는 묵은지 삼겹살 김밥을 취소하려고 했으나 "들어온 것 까지만 할게요"라는 사장 박나래의 단호한 말에 다시 자리로 돌아가 웃픈 상황을 유발한다. 때마침 주요 재료까지 소진된 덱스는 재빨리 고객에게 취소 요청을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박나래 모르게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음식에 불 맛을 담기 위해 뜨거운 화구 앞에서 불 쇼를 벌인 박나래는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어 모두가 걱정한다. 매출 1위를 향한 열정이 넘친 사장 박나래는 결국 응급실로 향한다.
박나래 식당의 뜨거운 영업 열정은 10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웃는 사장' 1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