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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한 가수 화사가 측이 입장을 밝혔다.
10일 화사 측은 스포츠조선에 "화사가 경찰 조사 받은 것이 맞고 성실히 임했다"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화사는 최근 성시경의 콘텐츠 '만날텐데'에 출연, "우울하고 무슨 노래를 해야 하나 고민이 됐다. 갑자기 미래가 막연해 진 게 그날이었다"라며 관련 심경 고백을 한 바 있다.
한편 화사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손을 잡고 지난 6일, 2년 만에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솔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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