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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애프터 시그널'에서 최종 커플 신민규 유이수의 출연 그 후가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 3회에서는 김지영, 유이수가 출연해 현재 상황을 공개했다.
신민규 유이수의 패러글라이딩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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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수는 차를 가지고 데이트 장소에 나온 신민규에 대해 "오빠 차 나온지 10일 정도 됐나?"라고 말했다.
이에 신민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수와 데이트 하려고 차를 샀다"며 수줍게 말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이러다 집도 사겠다"며 설레어했다.
유이수는 "오빠 10일동안 운전실력이 확 늘었다"고 칭찬했고, 신민규는 "10일 동안 1000km 달렸다. 너무 많이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아이러브유"를 외치며 달달함을 한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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