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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들의 아지트 여기였네"
스태미너에 좋은 재료를 구매하라는 이혜정의 말에 이현이는 밀키트를 주로 담고, 이은형은 술만 담아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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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이현이 이은형이 전복을 씻는 동안 5종 요리를 뚝딱 해내 놀라움을 안겼다. 원래 요리를 전혀 못했다는 이혜정은 오기가 생겨서 요리에 매진하다보니 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현이는 "실제로 30분 안에 가능하겠더라. 저 날은 저희가 오히려 걸치적 거려서 1시간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혜정은 대형 갈치를 내장과 뼈를 한번에 손질하는 방법과 전복 이빨을 한번에 ?慧 꿀팁을 공개해 요똥 이현이 이은형의 환호를 받았다.
이 집에 와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는 이혜정은 "여기 이사 오자마자 임신했다,길 고양이도 여기서 새끼를 낳더라. 기운이 좋은 집"이라며 "싸울 때 남편이 뒤에서 와락 안을 때 짜증나지만 힘이세서 섹시할 때가 있다"고 얼굴을 붉혔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