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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 관객들을 향한 달콤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 공개된 영상 속 샬라메는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 1월 31일 개봉하는 '웡카'의 티모시 샬라메입니다"라는 인사와 더불어 "꼭 극장에서 봐주세요"라는 당부를 전했다.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앙증맞은 K-손가락 하트를 선보여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웡카'의 개봉을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의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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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22년 방송한 JTBC '소시탐탐'에서 수영이 "나랑 사귈래? 했는데 티모시 샬라메다"라고 하자, 윤아는 무조건 "Yes"라고 답하며 "티모시 샬라메는 나랑 사귈래, 키스해도 돼? 다 해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