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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르세라핌 사쿠라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사쿠라는 일본 아이돌그룹 HKT48로 활동하다 한일 합작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2021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22년 5월 르세라핌으로 다시 데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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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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