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어쩌다 사장3' 박보영과 박인비가 등장한다.
김밥을 마는 폼부터 남다른 박인비의 스킬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 박보영과 박인비가 나란히 선 모습을 본 조인성은 "손흥민, 김민재를 보유한 구단주가 된 느낌"이라며 든든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박인비와 박보영은 '어쩌다 사장 시즌1' 알바생에 이어 또다른 공통점을 발견하고 '어쩌다 자매' 케미를 선보인다. 박보영은 미국 생활이 풍부한 박인비에게 현지 손님과의 소통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다 "언니가 있으니까!"라고 의지하며 귀여운 호흡을 보여준다.
차태현, 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12회는 오늘 11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