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야무진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김지민은 18일 "오늘의 메뉴는 오징어볶음! 무를 갈아서 넣으니 꾸덕한게 맛나는군! 남은 재료 털어버리기! #오늘의 아침"이라며 아침 밥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동료들은 "신부수업이냐" "요리도 잘하는 지민이 " "세상 금손이다" "요리 잘하는데?" "손끝 야물어서 요리 잘하는 지민이" 등의 댓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
김준호는 김지민의 요리 솜씨를 자랑한바 있다.
김준호는 여러 예능을 통해 "지민이가 음식을 잘한다. 갈비찜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칭찬을 연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