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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박지윤이 6년 9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지윤은 오랜 공백을 깨고 관객 앞에 서는 만큼 15인조 편성으로 음악에 풍성함을 더하며, 지난달 발매한 정규 10집 신곡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를 포함해 더욱 깊고 견고해진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지윤은 앞서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드디어 만나러 갑니다", "공연 기대된다", "너무 가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2024 박지윤 콘서트 'Love is my song' 티켓은 1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 사이트를 통해 동시 오픈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