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54세 늦깎이 아빠' 배우 최성국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오는 29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
그런가 하면 미미는 시누이 산다라박과 친해지기 위해 볼링을 제안했지만 산다라박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산다라박은 "난 몸 쓰는 걸 안 좋아한다"라며 볼링을 내켜 하지 않았고 미미는 산다라박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볼링이 시작된 후 산다라박은 통증을 호소했고 "더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미미는 "그렇게까지 힘들어하실 줄 몰랐다"라며 당황했다. 제작진이 미미에게 "산다라박과 얼마나 친해진 것 같냐?"라고 묻자 미미는 "모르겠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