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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렇게 짜릿 달달하면 반칙?! 오늘은 또 얼마나 많은 스킨십이 나올까 벌써부터 기대 수치 확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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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엔딩에서 그간 맞닿을 듯 닿지 않아 안타까웠던 강지원과 유지혁의 진심이 마침내 한곳에 다다르며 두 남녀는 기다렸다는 듯 입을 맞추는 것으로 쌍방 멜로의 막을 올렸다.
한편 사랑에 눈 뜨고 한층 더 강력해질 박민영과 나인우의 운명 개척기는 5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회에서 이어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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