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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故) 정다빈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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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에서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 등 그 시절 '뉴논스톱' 주역들이 정다빈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 지 4년 만인 2011년, 정다빈의 모친은 젊은 나이에 눈을 감은 딸의 넋을 기리기 위해 영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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