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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손석구가 쌍꺼풀 없는 무쌍 눈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무쌍꺼풀 질문에 "어머니가 무쌍인데 나이들면서 쌍꺼풀이 생겼다"며 "어머니가 가끔 나보고 나이 들면 너도 쌍꺼풀이 생길거라고 하시는데 난 안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쌍이 좋다. 쌍꺼풀 생기면 쌍수(쌍꺼풀 수술) 의혹 받을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9일 공개된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물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배우 최우식과 손석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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