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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첫 열애 해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또 차은우는 학창시절부터 별명이'얼굴부 장관'이었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에 중학교 때 전교 3등까지 했던 비상한 두뇌까지 겸비한 것에 대해 "학창시절 축구하고 농구하는 걸 좋아했을 뿐"이라며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열심히 했다. 학원을 많이 다녔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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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차은우와 아이슬리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최근 미국에서 인디아 아이슬리와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차은우는 15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이후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 단독 팬콘 '2024 저스트 원 텐미닛 [미스터리 엘리베이터]'를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