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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현무가 박나래, 이장우와 '팜유 보디 프로필' 긴급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유명 패션지 화보 촬영을 예고하는 '대장 팜유 스케일'에 화들짝 놀란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서로의 운동 근황을 전한다. 막내 이장우의 운동 루틴은 대장 팜유 전현무의 원성을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마치 운동 트레이너에 빙의한 듯 철저한 운동 루틴을 밝힌다.
급기야 자신감이 터진 전현무의 갑작스러운 상의 탈의에 박나래와 이장우는 못 볼 것을 본 듯 경악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얼핏 보면 식스팩?"이라는 전현무의 말에 박나래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오는 열심히 사는 80세 할아버지 같은데.."라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각자의 롤 모델로 '보디 프로필' 콘셉트까지 정한다. 보디 프로필의 콘셉트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전현무는 "보디 프로필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단언해 기대를 치솟게 만든다.
'보디 프로필' 촬영 계획을 위한 팜유 회동 현장은 오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