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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드벤처 판타지 영화 '웡카'(폴 킹 감독)가 올해 개봉작 중 최초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9주 연속 TOP 5에 오르는 등 전 세계 극장가에 초콜릿 신드롬을 일으킨 '웡카'는 화려한 미장센과 환상적인 볼거리,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 있는 스토리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국내에서도 달콤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개봉작 예매율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웡카'는 CGV 골든 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3점 등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유지하며 개봉 3주 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