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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운동 DNA를 소유한 '골 때리는 그녀들' 가수 한초임과 만능 스포테이너 심으뜸이 분통을 터뜨린다.
순간 '한블리'에서 보았던 급발진 의심 사고 대처 방법이 떠올랐다는 블박 차주는 기어를 중립(N)으로 바꾼 후 안전지대로 대피해 추가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는데. 차량이 멈춘 후에도 한계치까지 폭주한 RPM과 거대한 굉음, 시야 확보가 어려울 만큼 도로를 가득 메운 흰 연기 등 차량 이상 증상의 원인은 무엇인지 박병일 자동차 명장을 만나 분석해 본다.
중고차 구매 약 60일 만에 발생한 시골길을 질주한 브레이크 먹통 사고부터 전 차주가 설치한 보조배터리로 인한 차량 화재 사고도 소개한다. 중고차 보증기간 30일이 지나 책임이 없다는 판매사와 설치된 줄도 몰랐던 보조배터리로 피해를 입은 억울한 소비자의 사연이다. 자칭 중고차 박사 이수근은 "중고차 구매 후 공업사에서 점검은 필수다"며 당부하고, 중고차 구매 및 차량 이상 현상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꿀팁을 공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