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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월드클래스가 만났다.
두번째 만남인 만큼 한결 편해진 두 사람은 포토콜에 응해 자연스러운 사진 포즈를 취하고 전지현의 주도로 다정한 셀카를 찍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 전지현의 말에 손흥민이 "정말요? 감사합니다"라고 수줍게 웃는 모습을 모이는 등 서로의 팬심을 확인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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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 손흥민이 등장하자 외신 기자들이 "쏘니"를 외치며 시선을 요구하는 포토콜이 잇따라 패션계에도 통하는 스포츠스타 손흥민의 위상을 느끼게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손흥민 전지현 외에도 셀럽으로 배우 정유미와 탕웨이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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