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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이 팀 활동에 복귀한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인천' 등 오는 3월부터 예정된 스케줄에 다시 참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부상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특정 무대나 행사에 참여하는 게 제한적일 수는 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에스쿱스와 정한의 회복을 응원해 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아티스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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