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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파트 404' 정철민 PD가 티저에서 공개된 '제니 욕설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첫 방송 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제니는 '아 바 씨' 라며 소리치는 자신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재재가 "제니 씨가 욕하신 게 맞냐"고 묻자 정철민 PD는 "게임을 하다가 일어난 상황이다. 찍고 나서 제니가 불편함을 느낄 수가 있지 않냐. 그 정도 되면 편집해 달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더라. ''바씨'도 욕처럼 보이려나? 하지만 재밌었는걸? 하지만 걱정하지마. 방송 보면 재밌을 거야"라고 안심시켰다.
이에 재재는 "매니저님을 통해 연락하려던 거 아닐까요?"라고 묻었고 정철민 PD는 "그래서 매니저 전화를 잘 안 받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