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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드래곤 측은 10일 "김고은과는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1988년 생인 지드래곤과 2000년 생인 김고은이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단순히 친한 사이에서 생긴 해프닝으로 열애설은 정리됐다.
지드래곤은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