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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한 한소희가 SNS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또 열애설 과정에서 불거진 환승연애설도 재차 부인했다. 그는 "좋은 감정을 갖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는 맞다"면서도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류준열이 전 연인 배우 혜리와의 결별은 2023년 초이며, 본인과의 열애는 2024년 초부터 시작됐다고도 설명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굳이 왜 남의 연애 기간을 밝히나"라고 혜리와 류준열의 결별 시기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에 대해 지적했고, 한소희는 "결별 시기는 사적으로 들은 게 아니라 작년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인데 무례하면 삭제하겠다. 환승은 아니라는 것의 방증이었는데, 그 또한 실례였던 것 같다"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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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