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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7년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광수, 이선빈이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은 크게 의식하지 않는 듯 나란히 거리를 걸으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SBS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이선빈이 '런닝맨'에 등장하면서 두 사람은 빠르게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후 실제 커플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8년 12월 "만난 지 5개월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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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광수는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과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 출연한다. 이선빈은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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