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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별이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별은 "엊그제엔 수년 만에 하하없이 단독으로 광고도 찍었...푸하학. 이 모든 근황은 차근차근 사진들과 함께 전해보도록 할게요. 새로워진 집도 조곤조곤히 소개해 볼 거고요"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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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시끄럽고 불편하실 텐데 한마디 말씀도 없으시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고 계신 우리 이웃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입주 때까지 최대한 신경 써서 조심하며 배려하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공사를 이해해 주는 이웃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별은 방송인 하하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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