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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송인 김구라가 딸 돌잔치에 200만원을 낸 서장훈에 이어 붐이 2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붐은 얼마를 쾌척한 것일까.
이어 붐은 "김구라 선배님 딸 돌잔치에 갔는데 선배님이 딸 유모차를 끌고 나오시는데 '이게 참아빠구나'했다.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 누가 돌인지 모를 정도였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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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석은 축가 섭외 요청도 많이 들어온다면서 "예식장에서 많이들 찾아주신다. 축가 섭외는 지인 통해서 들어오면 하는 편"이라고 했다.
이에 NS윤지는 "제 결혼식 때 '선물'을 불러주셨다. 덕분에 아주 잘 살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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