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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집단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받고 출소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이번엔 위장전입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최민환의 측근은 이 매체에 "최민환이 최종훈에게 주소지를 빌려준 것은 맞다. 그때는 문제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고 (최종훈이) 잠깐이면 된다 했다. 실제 1년 뒤에 그가 전출한 것으로 알고 있어 최민환도 주소지를 빌려준 사실을 잊고 지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훈과 연락하지 않고 지낸지 오래돼 최민환도 그의 근황은 잘 모르고 주소지는 당연히 에전에 옮겨간 것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관련된 내용을 확인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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