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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MZ 포즈' 따라잡기에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이하 '독박투어2') 12회에서는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첫날 숙소인 부티크 호텔에서 'MZ 사진 따라잡기'에 나서는 모습을 선보여 큰 웃음을 예고한다.
플로팅 조식과 사진 촬영까지 성공한 김준호는 내친김에 "럭셔리의 끝판왕은 마사지지~"라면서 단체 마사지를 받자고 제안한다. 김대희도 "우리 그동안 '독박투어' 촬영하면서 마사지 받은 적 한 번도 없잖아"라며 찰떡 호응한다. 모두의 동의한 가운데, 이들은 마사지 숍으로 이동한다. 그런 뒤, 각자 받고 싶은 마사지 코스를 선택하는데, 여기서 홍인규는 "준호 형은 임산부 마사지 해~"라고 깨알 디스해 폭소탄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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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제작 '독박투어2'는 오는 23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