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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억울한 한소희의 폭주가 먹히지 않는다. 한소희의 계속된 폭주에 팬들마저 돌아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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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10분 만에 글을 삭제했지만 해당 글은 이미 퍼지고 퍼져 온라인을 점령했다. 늘 쿨하고 소신 있는 '마이웨이'로 사랑받은 한소희지만 이번만큼은 팬심도 돌아서게 만들었다. 한소희의 대응이 경솔한다는 것. 특히 사과문까지 남기고 일상으로 돌아온 혜리를 또 한 번 저격한 것에 대한 비판이 크다. 혜리의 "재밌네"라는 말 한 마디에 류준열과의 열애가 '환승'이라는 의혹까지 받은 한소희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할 수 있지만 한소희가 쏟아낸 울분은 결국 자신의 발등을 찍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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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소희의 저격글에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따로 입장이 없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