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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리즈 시절 되찾았네~!
서울 연남동의 라멘 맛집을 찾은 정준하는 이장우가 등장하자 "와! 얼굴 핼쑥한 거 봐라"고 깜짝 놀라워했다.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바디프로필 촬영을 하기로 하고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초특급 감량 작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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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놓고, 술을 마셨다는 이장우에게 "어제도 마셨냐. 너 다이어트는 뭘로 하냐. 너 안되겠다"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장우는 "라멘을 맨정신으로 먹으면 좀 그럴 것 같아서 딱 소주 한 병 마셨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이후 솥밥 먹방에 이어 "튀김도 가셔야죠?"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장우는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와 오는 4월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촬영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7일 이장우는 "실패 아니고 다시 하면 된다. 행복했다"며 술을 마시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박나래는 "장우야 너만 믿는다. 지금이라도 바프 취소하자"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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