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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지구마불 세계여행2' 산전수전 다 겪은 여행 전문가 빠니보틀도 '극대노'하게 한 소매치기 현장이 공개된다.
빠니보틀과 공명은 에티오피아 '나라카드' 미션에 따라 수리 부족을 만나러 갈 방법을 찾기 위해 투어사를 찾아 나선다. 마침 일요일이라 투어사들이 문을 닫아 길거리를 배회하던 두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중에 바로 앞에서 소매치기를 당해 스튜디오 안 모두를 경악케한다. 빠니보틀이 어떻게 소매치기의 타깃이 됐는지부터, 그들의 수법까지 생생하게 담겼기 때문. 특히 빠니보틀은 돈을 잃어버린 것보다, 그들의 수법에 "내가 방심했다"며 극대노를 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행 전문가로서 산전수전을 다 겪어 본 빠니보틀도 분노하고, 그조차도 당할 수밖에 없었던 소매치기 수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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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께하는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마주하게 된 곽.빠.원과 여행 파트너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금일(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지구마불 세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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