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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현무계획' 전현무, 곽튜브가 홍천, 양양, 속초까지 강원도 먹방 여행을 제대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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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역시 무계획 형 따라 더욱 간절해 보이는 핑크색으로 '애인 구함' 글자를 가방에 새긴 뒤, 곧바로 'MZ 핫플' 양양으로 향한다. '양양 5일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현지 상인들에게 격한 환영을 받는다. 특히 상인들은 전현무에게 "TV에서는 퉁퉁 하더니 얼굴이 조막만 하네"라고 '팩폭'을 던져 폭소를 유발한다. 열광적인 반응을 실컷 즐긴 두 사람은 양양시장만의 특별한 음식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시장 한켠에서 즉석으로 튀기고 있는 '쇠미역 튀김'에 완전 '홀릭'해 곧바로 구매한다. 또한 범상치 않은 맛집 천막에 대흥분한 두 사람은 제철 산나물인 '전호 나물' 튀김과 전을 '순삭'하며 봄을 제대로 만끽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