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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승수가 '훈남'으로 돌아왔다.
이어 김승수는 헤어스타일 변신에도 도전했다. 이상민은 "형 머리 스타일 바꾸고 아까처럼 밝은 톤으로 옷 입으면 올해 안에 장가간다"라며 김승수를 설득했다. 드디어 안대를 벗고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본 김승수는 만족했고, 스튜디오의 MC들 모두 반쯤 기립한 채 물개 박수로 김승수의 변신을 칭찬했다. 이 장면은 최고 13%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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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2.9%(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분당 시청률은 최고 13.0%까지 올랐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1.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