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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현섭의 아픈 가정사가 공개됐다.
이에 김국진은 "심현섭 아버님이 대통령 수행원으로 아웅 산 묘지에 갔을 때 폭파 사건으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우리 나라 중요 공직자분들도 다 갔는데 비극이었다. 가족으로도 나라로도 아픈 역사다"라 설명했다.
지난 2월 심현섭을 유튜브를 통해 아버지가 정치에 관심이 없었지만 주변인들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했다며 "운명이 그렇게 돼버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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