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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나나가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나나는 한 유튜브 웹예능에 출연해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라고 했다. (타투는)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편한 모습을 보이니까 슬쩍 말씀을 하신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내 남자는 큐피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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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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