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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임신성 당뇨 검사 준비중 저혈당 쇼크로 힘들어하면서도 '깡총이' 초음파 모습에 기뻐했다.
이은형은 "갑자기 저혈당이 왔다. 초콜릿응로 당 충전을 했다"고 말했다.
힘든 와중 깡총이의 초음파 사진을 접한 이은형과 강재준은 번져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은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누구 닮았나요? 알 거 같(다)"며 깡총이의 초음파 사진을 업로드했다. 남편인 강재준은 "너무 보고 싶다"라는 댓글로 설렘 가득 깡총이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