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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변우석이 열애설에 대해 초고속으로 부인, 해프닝으로 마무리지었다.
한편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역으로 열연, 최고의 전성기를 열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자신의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아시아 전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변우석은 김혜윤과 달달한 케미를 터트리고 그동안 쌓아온 연기력 또한 빛을 내는 등 극을 견인, 호평을 받고 있다.
'선재 앓이' 열풍을 이끌고 있는 변우석은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예능 나들이에 이어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에서 생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