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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예슬은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신혼여행 가는 길(ON MY WAY TO HONEYM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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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소식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그는 "아마 이 영상이 편집되고 나갈때 쯤에는 이미 혼인신고가 돼 있을 거다. 우린 이제 정식으로 부부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