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솔로(SOLO)' 16기 옥순이 하입걸에 도전장을 내민다.
20일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 6회에서는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나라)이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스카웃 오디션에 도전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
그러면서 16기 옥순은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던진 뒤, 서장훈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콕 집는다. "'보살팅' 이후 친절함에 반했다"며 '하트 눈'이 된 16기 옥순은 "만약 서장훈이 결혼하자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대박 답변을 내놓기도. 그런가 하면 16기 옥순은 자신의 이혼 사유를 묻는 질문에, 최근 '밈'인 '(장)원영적 사고'를 뛰어 넘는 '(이)나라적 사고'급 긍정 답변을 들려줘 유니콘 엔터 4인방을 빵 터지게 만든다.
한편 ENA '하입보이스카웃' 6회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