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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물세안을 한 후 얼굴에 미스트를 뿌렸다. 그러면서 "지금은 트러블 관리할게 없어서 모공관리 집중한다"라며 모공 앰플을 듬뿍 바르기도.
혜리는 계속 다이어트를 할 것이라면서 "목표를 정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때 비빔밥을 먹을 거다. 비빔밥이 너무 먹고 싶고 당면도 먹고 싶다"라며 자기관리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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