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임영웅이 '만능 히어로' 면모를 뽐냈다.
일상을 공개한 임영웅은 콘서트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운동과 안무 연습 연기 등 여러 도전에 임했다.
그는 연기 연습에 대해 "사극 찍을 때 '연기 연습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신곡을 내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해야 했고 시나리오가 스쳐지나갔다. 각본을 쓰고 영화 감독님께 수정을 맡겨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예상보다 많은 연기력이 필요해서 연기를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