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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성훈이 본명 대신 배역의 이름으로 불리는 걸 환영한다고 전했다.
또 박성훈은 자신이 출연 하는 '오징어게임2'를 언급하기도 했다.
박성훈은 "'오징어 게임2'가 시즌1 보다 더욱 재미있다. 올해말 공개 예정인 걸로 안다"라며 "'오징어 게임' 밥차가 제일 맛있었다. 신메뉴 개발도 하시고 촬영 없는 배우가 밥차를 먹으러 오기도 했을 정도였다"고 깨알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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