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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과의 애틋한 영상통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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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유라가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정형돈은 기러기 아빠의 삶을 살고 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두 부부를 두고 불화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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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도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 그리고 그곳이 하와이 인 이유는 100% 남편의 결정이었다"고 설명한 뒤 "물가가 비싸고 남편을 소위 현금지급기로 생각해서 펑펑 쓰지 않으니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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