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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봉태규,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가 3층 대저택을 공개했다.
29일 김나영의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봉태규 & 하시시박 부부의 러브 하우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봉태규는 "애들한테 100만 유튜버 신우 엄마가 온다고 얘기했다. 시하는 엄청 자세하게 찍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니, 자기 방을 다 치우고 정리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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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는 "이 집은 꿈 같은 곳이고 살고 싶었던 동네였다. 단독주택에서 가족과 사는 게 오래전 부터 꿈이었다. 이 집을 살 때 다 말렸다. 그 돈이면 투자를 하라고 했지만 전혀 들리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시시박도 "저희 4명이 함께 있는 게 제일 중요하고 그 장소가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다"라면서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불안정할 수도 있고 없어질 수도 있는 것"이라며 갑자기 현실을 짚어 웃음을 안겼다. 봉태규는 "갑자기요?"라며 당황했다.
한편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