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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현무계획' 곽튜브가 "여행 콘텐츠가 터졌을 때, 10배 이상 조회 수익이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원훈은 "지윤이를 영입하고 '장기연애'라는 콘텐츠를 찍었는데 말도 안되게 대박났다.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기분이었다. 너무 신기하다"고 밝혔다.
이에 곽튜브는 "조회 수가 한 번에 터졌잖느냐. 전달 수익이랑 이달 수익이랑 차이가 엄청날 것"이라고 예측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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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숏박스 멤버들은 "준빈이 22억 모았다" "광고 개런티가 2억이다" "용산 아파트 매매했다"고 곽튜브를 몰아갔다. 하지만 곽튜브는 정확한 수익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아 호기심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곽튜브는 "채널 숏박스에 나가보는 게 꿈"이라면서 "사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의 진두지휘 아래, 숏박스와 함께 '장기 연애' 콘셉트 즉석 연기까지 선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전현무-곽튜브는 주저하지 않고 즉흥 연기를 펼치는 숏박스의 순발력에 엄지척을 날리며 감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