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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이민우는 성공한 1세대 아이돌다운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아닌 부모님,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신화로 데뷔한 19세부터 지금까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반전 면모로 눈길을 끈다. 이민우는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포기할 수 있다"라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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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이민우의 솔직한 이야기는 1일(토)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