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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영미가 육아휴직 후 지상파에 첫 등장한다.
또한 해외에 거주 중인 남편 때문에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인 안영미는 나 홀로 육아에 이어, 남편 없이 돌잔치까지 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남편에게 가장 불만스러운 것은 스킨십"이라고 폭탄선언을 한 안영미는 "(남편이) 안아주고 뽀뽀해 주는데 그다음은 안 간다"라고 한탄하는가 하면, 남편에게 실오라기 한 장 걸치지 않은 커플 올 누드 화보를 제안한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안영미의 마라 맛 고백을 듣던 MC 서장훈은 급기야 안영미를 향해 "저쪽 보고 말해"라며 눈을 피했다는데, 과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안영미의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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